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을 시작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절감을 목표로 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 시민들의 일상에 자리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7월 2일부터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충전한 금액에 대한 환급 신청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체크·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결합된 후불카드가 출시될 예정이어서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본사업의 시작과 다양한 혜택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 기후동행카드란?'기후동행카드'는 월 65,000원(따릉이 미포함 62,000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기권입..